길따라 걷기

연수둘레길, 문학산 구간을 걷다

실을1 2020. 2. 6. 11:24

2016년 2월 부천늘푸른산악회 회원님들과 번개 산행으로 가본 문학산 둘레길

 

올 핸 입춘날 조금은 쌀쌀하지만 출발할 때는 날씨가 맑았는데 문학산 정상에 도착하자 마자

하늘이 어두워지고 눈발이 날리는 굿은 날씨로 변했다 .......

올해들어 입춘한파가 시작하는 가장 추운날 산행하게 되었다    

 

인천1호선 선학역에서 내려 들머리인 법주사로 향한다
오늘은 연수 둘레길 문학산 구간 6km를 걸어보기로 하였는데 ......
선유봉에 이르는 가파른 계단구간
선유봉 정상
문학경기장 조망
파노라마
가야할 문학산 정상 방향
인천항과 송도쪽
문학산 정상가는길 야간에는 출입제한된다

 

군사시설?
2015년 군사시설 출입제한에서 개방되었다
역사관은 별도 포스팅한다
날씨가 좋지 않아 산객이 없어 인증삿은 찍을수 없으니 나만 포토삽으로 가지고 왔다 .........
눈이 내렸다 그첬다를 반복하기 시작한다
삼호현
중국에 가는 사신들이 문학산과 연경산 사이의 이 고개를 넘어 능허대로 가는 백제 사신들이 가족들을 세번 불렀다하는 전설이 있는 삼호현
전 트레킹 때 가본 연수 돌레길 연경산 루트와는 다르게 하산길은 백제사신길로 해본다
문학유료터널
청학사(사찰내는 별도 포스팅한다)
청학사거리의 백제 사신길 벽화거리를 포스팅하고 이곳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전철역으로 환승 부천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