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여름 피서는 이곳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중부지방에 짧은 장마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토요일은 장마가 주춤하여

아내와 가까운 영종도 을왕리를 찾았다

부천에서 예전엔 을왕리를 대중 교통으로 이용하려면

송내역 북부에서 인천버스 302번을 타면 한번에 갈 수 있었는데  

 송내역에서 을왕리 까지 운행하던 기존 노선을  차고지에서 부평역-송내역-인천공항 까지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인천동항에서 내려 111번으로 환승 하여 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었다

도착해보니 점심 시간이 조금 넘어 우리가 자주가던 식당에서 생선회로 거나하게 먹고 해변으로 나가본다

햇살이 너무 뜨거워 아내는 그늘에서 쉬고 나만 카메라 메고  바닷가로 .......     

크기가 아담한 솔밭

강렬한 태양이 내려 쪼인다

물이 점점 빠지고 있어 잠시 바다쪽으로 가본다

역광 보정을 해본다

둘이 또 같게

장마가 물러나는 다음주 부터는 이제 본격적인 피서철이다

저마다 계획으로  떠나는 휴가지에서 모두들 좋은 추억을 남기도록.....................  

사진틀과 이미지를

이번에 열공하는 PHOTOSHOP과 포토스케이프 S/W를 이용하여 보정해 보왔다

아직도 테크닉을 숙달하려면 좀더 시간이필요학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