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여름 피서지 함덕해수욕장

제주여행 2일차 이다

 

제주시 휘슬락에서 체크 아웃하고 서귀포 중문으로 가기전 그래도 여름 휴가인지라

구색을 맞추자고 피서지의 꽃이며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해수욕장을 찾아가 보자는 딸의 제안(물론 본인 의사대로 관철 했겠지만)으로

제주 시내에서 우측으로 함덕해수욕장으로  goooooooooooo!

제주 특유의 이국적인 주차장에 파킹(무료)

해수욕장으로 들어서는데  헐!

바닷물 색갈이 파란게 아니라 초록색에 가깝다

나중에 바다에 들어가서 인지해지만  바닷물이 초록인 것은 김 등 해초들이 많아서 그런것임을 알았다  

백사장이 너무 더워 평상을 빌릴까 했는데 100,000원 달라고 한다

한 두시간 머무를것인데 가성비가 너무 높아  그냥   파라솔을 20,000원에 대여 한다  

햇볕이 작렬하지만 난 주변을 어슬렁 거리며 포스팅 하려 출발

우측 해변으로 가볼까나

좌측 카페

강렬한 햇볕과 한판 하고 있는 용감한 아가씨를 만난다

아빠와 물놀이 하는 지후 

너무 좋아 하며 함성을 마음껏 지른다

잘만들어진 모래성

모래놀이에 푹 빠진 다유니

 작렬하는 강한 태양 아래 파란 하늘 빛과 구름이  너무 아름다운 함덕 해변의 여름날의 추억을 담은

 아래 사진 한 컷이 오늘의  베스트 삿

 (비키니 아가씨는 도촬이 아닌 촬영 당시 우연의 일치로 단순한 배경의 일부임을 첨언하는 바이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