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페인여행]스페인여행 6일차 그라나다에서 세비야로 이동하기

실을1 2017. 11. 8. 13:14


세비야  메트로폴 파라솔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세비야 (또는 세빌, 세빌리아)에서 하룻밤을 지내려 여행 계획을 잡았다


세비아는 플라멩고 , 강렬한 투우 경기등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가장 스펜인 다운 도시 이다  


세비야로 가는 방법은  항공,  열차와 버스로 접근이 가능한데   우리는 버스로



그라나다 버스 터미널 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피곤한 아내

여행 다니면  다들 이 모양세임 ㅋㅋㅋㅋㅋ


그라나다에서 알사(ALSA)버스를  이용한다 (1인당 약 30유로?)

그라나다에서  세비아 가는 고속버스 약 3시간 걸린다(중간에 쉬지 않는다

버스는 거의 2층 버스 수준인데  장거리 버스라 화장실도 있다   ㅋㅋ



차창 밖에  스페인 농촌 및 산하를 감상하면서


3시간여 열심히 달려  세비야에 도착한다

세비야 버스터미널(아르마스)에서  케주얼세비아 호텔(Casual Sevilla) 까지는  도보로  20여분 걸린다

이 호텔은 지금까지  머물 었던  콘도 형식의 타입과는 반대로  잠만 잘수 있는 곳으로 정했다

왜냐면 이곳에서 1박만 하기 때문 ㅋㅋㅋ




우리 부부  침실

호텔 로비

가격도 저렴 국내 모텔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