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의 자연 , 그리고 사람들

지난주 무박2일로 꽃무릇을 보기위해 별빛뜨락이라는 사진카페 동호회 따라 남녁 영광 불갑사와 함평 용천사를 다녀 왔는데도 태풍 타파로 인해 많은 비를 맞으며 우중 촬영 하다보니 꽃무릇에 대한 무언가가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수도권 절집에서 가장 명성 있는 길상사를 다시 찾..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추석 이다 올 핸 고향에는 가지 않고 집에서 있기로 한다 추석날 오후 큰딸이 집으로 온다해서 오전에 카메라 하나 매고 전철을 탄다 이때쯤 꽃 무릇을 보러 선운사나 ,용천사에 가보고는 싶지만 여러 사정이 어쩔 수 없어 수도권에서 꽃 무릇을 볼 수 있는 곳중..

추석 첫날 원래 고향 전북 삼례에 성묘와 형님집에 다녀오려 했는데 작은딸이 첫날 일이 있어 바로 출발 하지 못해 하루 여유가 생겼다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명절날 고향엔 자주 가질 못하고 이번엔 성묘는 생략하고 아버지 기일(추도식)에 가보려 한다 여유가 생긴 하루를 어떻게 보낼..

지금 서울에서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인 길상사에서 피보다 진할 붉은색의 향연을 볼 수 있다 (2014.09.13. 일 현재) 꽃 무릇을 보려면 유명한 전남 함평의 용천사, 불갑사에 무리지어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데 남녁에 살던 때면 꽃 들러보곤 했지만 이젠 어렵게 되었는데 수도권에서는 우리..

토요일 흐리고 약한 눈이 내려 둘레길 산책하면 좋을 듯하여 파란별님 내외와 우리 내외 넷이서 오전 10시에 부천역에서 만나 북악산 하늘길을 가기로 정하엿다 한성대역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겹쳐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우선 길상사를 목표로 성북동 길을 걸어 길상사를 찾아 길..

연휴 셋째날 서울의 걷기 좋은길을 검색하다 이코스를 선택하여 걸어 본다 출발지인 한성대 입구역 중앙 분리대에 나무가 특이하게 감나무이다 저것 언제 따나? 원래 최순우 옛집으로 하여 길상사로 가려 했으나 길이 잘못들었나보다 (산행보다 알바가가 더슆다) 삼우장으로 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