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서울여행] 성북구 길상사에서 피보다 진한 꽃무릇의 붉은색 향연

실을1 2014. 9. 15. 10:43

 

지금 서울에서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인 길상사에서 피보다 진할 붉은색의 향연을 볼 수 있다 (2014.09.13. 일 현재)

 

꽃 무릇을 보려면 유명한 전남 함평의 용천사, 불갑사에 무리지어 군락을 형성하고 있는데

남녁에 살던 때면 꽃 들러보곤 했지만 이젠 어렵게 되었는데  수도권에서는 우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상사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위 깊게 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인터넷에 꽃무릇이 한창이라는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마침 이날은 원래 대체 휴일로 9월 10일 쉬고 9월 13일은 근무 하기로 되었으나 판매 여건상  하루 쉬기로 결정되어 휴일이 되어 버렸다

무조건 만사를 제처 두고 카메라와 얼음 물만  베낭에 넣고 한성대역으로 가본다

 

 

이블로그에서 불갑사와  꽃무릇을 더자세히 보려면 이곳을 크릭하세요  http://blog.daum.net/ojyouk/8491347

 

 

 

 

 

 

 

 

 

잠시 주변 사찰을 둘러보고

 

 

 

 

 

 

 

꽃무릇(석산)

 

석산(石蒜, 학명:Lycoris radiata)은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무릇이라고도 부른다.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라며,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

 

특징[편집]

 

꽃줄기의 높이는 약 30~50cm 이다. 잎은 길이 30~40cm, 너비 1.5cm 정도로 길쭉하며 10월에 돋았다가 한 다발씩 뭉쳐져 겨울을 지내고, 다음해 5월이 되면 차차 시들어 사라진다. 8월 초에 잎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 후 희읍스름한 꽃대가 쑥 솟아나서 길이 1m 가량 자란다. 9월에 꽃대머리에 산형꽃차례로 4~5개의 붉은 꽃이 커다랗게 핀다. 여섯 개의 화피는 거꾸로 된 얇은 바소꼴이고 뒤로 말린다. 길이 7~8 센티미터의 수술이 여섯이고 암술이 하나인데 길게 꽃밖으로 나오며, 꽃과 같은 색으로 또한 아름답다. 원산지인 중국의 양쯔강 유역에서 자라는 것은 이배체로 결실이 잘 되나, 대한민국이나 일본의 것은 삼배체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1] 꽃이 쓰러진 뒤에 잎이 나온다. 비늘줄기(인경)로 번식한다.

 

약효[편집]

 

비늘줄기의 한약명이 석산(石蒜)이다. 해독 작용이 있다고 한다. 둥근뿌리에는 유독한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으며,

그 때문에 지방에 따라서는 상사화 ,사인화(死人花), 장례화(葬禮花) 또는 유령화(幽靈花)라고도 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꽃무릇으로 다가 간다

 

 

 

 

 

 

 

 

 

 

 

 

 

 

 

 

 

 

 

 

 

 

 

뒷 스님들이 거처로 삼고 잇는 선원 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너무도 아쉬워 다시 꽃무릇에 다가 간다

 

 

 

 

 

 

 

이불로그에서  길상사에 대한 다른 정보나 사진을 보려면  바로가기 이곳을  크릭하세요  http://blog.daum.net/ojyouk/849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