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봄꽃 3대 축제인 원미산 진달래축제, 도당산 벗꽃축제, 춘덕산 복숭아꽃축제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면 취소 되었고 모든 축제장을 출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봉쇄하였다 그래도 코로나와 무관하게 속절없이 핀 진달래를 멀리서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휴일을 피해 원미산 둘레길로 향한다 부천원미산둘레길 걷기(1구간향토유적숲길) 일시:2020.03.30. 누구랑:나홀로 걷기코스:소사역-향토유적숲길들머리-원미산정상-진달래동산-부천종합운동장-활박물관-현충탑공원 텅빈 진달래 동산에 언제다시 사람들로 분빌 수 있을까? 하루 속히 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시민에게 아름다운 동산을 넘겨 주어야 할 터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