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페인여행]스페인 여행 2일차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2편

실을1 2017. 10. 24. 11:58




레알광장의  가우디 가로등을 보고  전철로 그라시아 역에 내려  도보로 인체의 집 또는 해골의 집이라부르는 카사 바요트로 향한다  


카사 바요트


그라시아 거리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축물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컬러는 단연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카사 바트요는 바르셀로나의 사업가였던 바트요가 의뢰해 설계한 것으로 1905년부터 약 3년간 지어졌다.

카사 바트요의 외관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해골 모양의 테라스와 뼈를 형상화한 기둥이다.

그래서 ‘인체의 집’이라는 의미로 카사 델스 오소스(Casa dels ossos)라고도 한다.


 가우디의 특징인 곡선 구조는 실내에서도 확실히 드러나며,

 반투명한 유리를 통해서 푸른빛이 비쳐 마치 물속처럼 보이는 효과를 표현한 엘리베이터도 카사 바트요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이다.

 현재는 글로벌 캔디 브랜드 추파춥스 회사의 소유이며,

가우디 탄생 150년 기념으로 2002년부터 바르셀로나 시와 함께 일반인에게 오픈하기 시작했다.

 2005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카사 밀라에서 도보 5분메트로 : 3호선 Passeig de Gràcia 역에서 하차,

도보 1분버스 : 7, 16, 17, 22번 Passeig de Gràcia-Aragó에서 하차, 도보 2분 / 22, 24번 Passeig de Gràcia-Consell de Cent에서 하차, 도보 1분


카사 바트요와 대비가 되는 건물인데  모더니스트 도미네크 이 문타네르의 작품 카사아이트에르

두 건물이 대비가 된다

인체 내부 뼈를 형상화한 것이 여실이 들어난다

내부의 화려함도 대단한 것 같다

입장료가 있음

점심 식사 시간이라

가이드가 추천해준다

우리는 가이드 손가락 바로 위에 위치한 씨우타트 콤탈이라는 식당으로



식사 시간이 즐거웁지안 않다 

무얼 멀을까 너무 고민이 된다  


우선  적포도주와 맥주

주로 파타야를 시컸는데

이름은 잊어 버렸다

아무튼 장어  튀김, 감자튀김 버섯 복음 인가를 시킨것 같다  




꼴뚜기 대친것도 ㅋㅋㅋㅋ

이건 오징어 튀김

점심을 먹고 다시 이곳에 모여 다음 장소로 걸어서 이동

네소 프레소 선전에도 타일 장식이 이용된다



카사밀라가 보이는 곳에서 가이드 설명을 듣는다

모두 힘들어  아무 곳이나 걸터 앉았다



카사밀라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팬이었던 페드로 밀라 이 캄프스가 카사 바트요를 보고 의뢰한 연립 주택으로,

‘카사 밀라(밀라의 집)’라는 이름보다 ‘라 페드레라(채석장)’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거대한 돌덩이처럼 생긴 건물의 외관에서 가우디가 추구하는 곡선과 자연에 가까운 디자인이 한눈에 느껴진다.

 바다의 물결을 연상하게 하는 곡선의 외관과 미역 줄기를 닮은 철제 발코니는 주변 건축물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바르셀로나 시민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되었다.

옥상은 투구를 쓰고 있는 로마 병사와 타일로 만든 십자가 등 독특한 디자인의 굴뚝이 인상적이며,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바르셀로나의 풍경도 특별함이 느껴진다.

 아래층에는 가우디의 작품들과 가우디에 관한 영상들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이 있으며,

그 아래층에는 당시 생활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어 매우 흥미롭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도 등재된 건축물이다.


카사 바트요에서 도보 5분메트로 : 3, 5호선 Diagonal 역에서 하차, 도보 2분버스 : 7, 16, 17, 22, 24, V17번 Passeig de Gràcia-Rosselló에서 하차, 도보 1분



곡선과 자연  즉  바다의 파도  미역 들을  주제로 한 아파트 형태의 주택이다






현재 4 가구가 거주 하고 있고  꼭대기 층과 옥상은  유로 이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