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걷기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가을을 보다

실을1 2016. 11. 7. 19:07



토요일  파란 별님과 같이  가을이 내려 앉은 올림픽 공원으로 가본다

올림픽 공원이 생각보다 커서  올림픽공원  9 경  중심으로  산책하며  깊어가는  가을을  다카로 담아본다  




올림픽 공원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으나 

우리는 몽촌토성역에내려   88올림픽과  월드컵의 함성이 아직도 살아 있는 듯한

세계평화의 문으로  들머리를 정한다   





모형 성화는 지금토 타오르고 있다





점심은 이르고

이것으로 요기를 하고








공원 단풍은  절정은 아니고 이정도이다  










먼저 몽촌해자 연못으로

반영이 멋있는 곳인데



오늘의 반영은 이정도로 만족






본격적으로 몽촌 토성길로  




5경 몽촌 토성 산책로 인것 같다











백제 집자리 발굴지










차암 좋타







몽촌토성과 목책








멀리 올림픽 대교 주탑도 땡겨 본다




왕따 나무  










토성길을 한 바퀴  돌아  다시 호수로  































올림픽 공원역 쪽으로 간다

웨딩 포토 찍으러 가는 듯










조그마한 자작나무 군락지가 있다


자작나무에서  틸팅삿을 시험 해본다

1/6초로 놓고  위 아래로 흔들어 보니 ㅋㅋㅋㅋ




파란별님 사진기로 이런 연출도 해본다 ㅋㅋㅋ   







개와 사슬을 형산화한 작품



제 2경인 엄지손가락




7경  88호수  8경 들꽃 마루  9경 장미  공원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처음 가본 올림픽 공원

미록 구름속으로 오락 가락한  햇볕과 우중충한 날씨  였으나  가을의 아름다운 빛깔을  조금은 누렸던  하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