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입구역 사거리
꽃무릇이 활짝핀 길상사를 방문하고 북악하늘길을 걸어본다
한성대역 번 출구로 나와 북악터널쪽 6차선 큰길을 따라 걷는다
멀리 북악산(?)이 높은 가을하늘에 투영되고 오늘 날씨는 조금은 따가운 햇볕을 발산한다
구청에서 자전거 보관대가 곳곳이 설치하여 주민들의 편익을 제공한다
낮술은 애미 애비도 몰라본다는데 나도 한번 취해 볼까나?
때가 점심인지라 잠시 들러 본다
잔치국수 3,500원
멸치 육수의 비릿한 바다내음이 은은이 풍기고 적당한 고명이 담백함을 더했다
길상사 담장
길상사에 들려 꽃무릇에 취해본다
이 블로그에서 길상사 및 가을의 절꽃 꽃무릇의 향연을 볼려면 이곳을 크릭하세요 http://blog.daum.net/ojyouk/8491964
길상사에나 나와 본격적으로 길따라 걷는다
길상사에서 국민대 넘어가는 하늘 다리 까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걷는다
하늘다리에서부터 도로 옆으로 나란이 나있는 북악 하늘길을 따라 올라간다
숲속 다리
숲속다리에 있는 지도를 보고 다음 가야할 길을 파악해본다 일단 하늘정까지 go
하늘정에 도착
하늘다리 위를 통과 한다 아래서 보는 길이 더 멋잇을것 같은데 내려가 볼 순 없지
노무현 정부 시절에 북악산이 일부 개방 되었다
북카페
이름에비해 너무 초하하다
코스모스에 싸여 있는 하늘 전망대에 도착한다
저기 높은 봉이 북한산 보현봉이란다
북한산 주능선이 아스라이 펼처져 있다 물론 삼각산은 보이지 않지만
김신조 루트를 따라 가면 호경암에 도달하는데 이곳은 출입금지구역
1.21사태 격전지인 이곳 그때당시의 총알 흔적이 보인다
팔각정 공원과 능선
멀리 남산도보이고
당겨본 삼청각 건물
남마루?
계곡마루
솔바람교
서마루?
가제를 잡았다는 수고해 다리
숙정문 지킴이다 이곳은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출입이 허용되는 곳
내일 한남 정맥 산행 때문에 이곳에서 하산 하기로 한다
옛날 군사 독재 시절의 요정 정치의 산실이라는 삼청각이다
이곳에서 시내 버스를 타기 위해 직행 산길을 찾아 내려간다
북악 터널에서 오는 길로 이곳 1111번 버스 종점이다
내일의 산행을 위해 버스를 타고 한성대역으로 직행 한다
오늘 다닌길을 지도에 포시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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