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대전 한밭수목원과 갑천 천변

 

대전으로 내려온 추석날 오후 차례지내고 온 딸내와 대청댐에서 상봉하여 집으로 가는길에   한빛탑, 엑스포 다리. 한밭수목원을 둘러봤다   

 

아내는  다윤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대전엑스포를 개최한 엑스포공원의 한빛탑

 

 

 

 

나들이에 기분이 좋은 다윤이

대전의 명물 무인 자전거 대여소

반납은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단다

 

갑천 천변에 위치한 한밭 수목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분수가 가동된다는 방송이 나온다   천진 난만한 아이들은  모두 달려간다

 

 

 

 

 

 

 

 

 

 

 

 

 

학이다 (실은 조형물임)

 

 

 

 

 

 

 

 

다윤이네 가족사진

 

우리 부부도

 

 

 

조금 먼곳에 상사화가 몇그르 피었는데 접근이 어려웁다 

갑자기 영광 용천사 , 불갑사의  상사화가 보고 싶네

 

 

 

 

 

 

 

 

 

 

 

 

집에가서 불판과 고기를 준비하여 갑천 천변에서 요란한 냄새를 풍기면서  저녁을 먹어 보기위해 준비한다

 

 

 

 

 

오랫만에 먹어보는 소 등심, 갈비살, 안심, 살치살      슬슬 녹는다

 

 

육아 때문에 힘들어하는 딸아이가  전날 울고 있는 딸에게 '엄마가 계속 있을게' 하니 울음을 멈추었다고 한다

태은아 힘내거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