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장봉도 섬 산행

실을1 2013. 9. 23. 20:07

 

 

추석 연휴 4일차에  배둘레헴이 되어 버린 내배를 위해 아내와  인천 북면 장봉도에 다녀왔읍니다 

삼목 선착장에서 장봉도 가는 배를 타고 갑니다   

 

 

배에 타자 마자 아침겸 해장하시는 산꾼들의 모습을 몰카로 찍어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 공항으로 착륙하려는 항공기를 잡아봅니다

 

앞에 보이는 섬은  인천의 삼형제 섬  신도, 시도, 모도 가 가까이 보입니다 

 

출항 30여분만에 장봉도에 도착하렵니다  맨 앞에 아내도 내리려 기다리고 있네요

 

 

 

 

 

섬버스 시간이 조금 있어  육교 있는 곳에 걸어 가봅니다

 

 

 

 

 

 

 

 

 

 

 

섬버스를 타고 장봉4리 종점으로   갑니다 ( 1000원 입니다) 

오늘 걸어가야할 코스는 파란색 점으로 표시해 봅니다

장봉4리 종점에서  산해을 위해 다른 일행을 따라 가봅니다  

 

장보동 끝인 가막머리 왕복 2시간 정도 소요 되므로 오늘은 생략하고 바로 국사봉 쪽으로  산행합니다

 

 

포장도로와 마주 치는 팔각정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쉬기로 합니다

 

 

 

 

 

 

 

 

 

드디어 국사봉에 도착 합니다

 

 

 

 

 

 

정상에서 말문고개로 내려옵니다

 

 

 

 

이곳에서부터는  도로를 따라 걸어봅니다(능선 전망이 그리 좋지 않고  용암해변으로 가기위함)

 

 

 

 

용암 해변에 도착합니다

 

 

 

 

 

 

 

 

 

육지로 가기 위해 서있느 차들이 수백대 됩니다   오늘 안에 갈 수 있을찌?  걱정되네요

 

 

 

 

선착장 근처에 이런 인어상이 있다는데  난 보질 못했네요    다른 블어서 펴 왔읍니다

 

 

 

 

육지로 돌아 오는배는  배는 신도를 경유하여 삼목 선착장으로 갑니다  

 

도착해서 내 애마를 보니 운전석 사이드 미러가 깨져 있었는데  다행히도 파손 시킨 마음씨 좋은 아저씨한데  전화가 와 해결하게 되었네요

이걸보니  아직은 우리나라도  살만한 나라 인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