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의 자연 , 그리고 사람들

어른은 1인당 입장료 3,000원 참 월요일은 휴관 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다각적인 전시 및 교육을 통해 해양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다양한 해양 생물 전시와 4D 상영, 전시 설명을 제공한다. ..

월하성에서 가까운 곳에 서울시의 서천 연수원이 있어 잠시 들러본다

2일차 숙소는 월하성 어촌 체험마을이다 주변을 둘러 본다 우리가 묵을 곳 띠섬과 쌍도 갯벌체험하고 있는 가족들 어른 5,000원, 아이들 3,000원 도구 각 1,000 정도 이다 철새 나그네길 3구간이다 바다로 나가고 있다 이분을 따라 가본다 바다로 들어간 분이 다시 나와 경운기를 끌고 들어간..

소나무 향으로 몸과 마음을 씻는 장항송림산림욕장 장항 솔숲은 하늘을 가린 울창한 소나무숲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마른 솔잎을 밟으며 천천히 걷는 느낌은 장항 솔숲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묘미다. 솔숲 사이에 벤치와 원두막이 ..

마량리 동백나무숲 서천 팔경 중의 한 곳인 서면 마랑리 동백나무 숲은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5백여 년 수령의 동백나무 85주가 8,265㎡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 숲에 가면 3월 하순부터 5월 초순까지 푸른 잎 사이에 수줍은 듯 피어있는 붉은 동백꽃을..

마량진 포구에 한국최초(1816년)의 '성경전래지'가 있고, 27세의 젊은 나이에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 은둔의 나라 조선에 선교사로 첫발을 디뎌, 커다란 업적을 남긴 아펜젤러 선교사의 순직 기념관이 거기에 있었다. 한국에 공식적으로 파송된 첫 선교사는 아펜젤러와 언더우드였다. 1885년 ..

마량포구 근처에 있는 한국최초성경 전래지를 둘러본다 1816년 순조임금 시절 영국의 군함이 들어와 성경을 최초로 전래 받은 곳이다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1박하고 아침 일찍 가까운 마량포구를 승용차로 가본다 서해안에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몇 않되는 곳이다 그러나 오늘은 아름다운 일출은 기대할 수 없다 방파제 양 끝 바다와 맛닫는 곳이 좋을 듯하나 해돋이 각도가 나오질 않을 것 같아 이곳을 선택하고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