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서천여행]국립 해양생물자원관

실을1 2016. 8. 3. 20:51


어른은 1인당 입장료 3,000원


참 월요일은  휴관 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다각적인 전시 및 교육을 통해 해양생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다양한 해양 생물 전시와 4D 상영, 전시 설명을 제공한다.

 해양생물 표본 5,000점을 탑처럼 쌓아올린 1층 로비의 씨드뱅크는 이곳의 상징물이다.

 벽 앞에 서면 자신의 머리에 상어가 나타나거나 손이 가재의 집게로 변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월과 정교한 로봇물고기 또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상징조형물


SEED BANK

우리나라 행양 생물 표본 5천점을 연출한 자원관의 상징물이다




관람 순서는 4층에서 부터  1전시실이 있다


제1전시실


해양 생물 다양성

모태의 바다, 해조류, 플랑크톤, 무척추동물, 어류, 포유류 존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해양 생물 표본을 통해 다양한 해양 생물의 생활사를 소개한다









해조류 플랑크톤

바다에서 숲을 이루는 해조류와 이곳을 서식처로 삼는 해양 생물의 바다 살이 모습을 소개하며

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플랑크톤을 현미경과 모형으로 관찰이 가능하다






무척추 동물

바다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생물중 가장 많은 종류와 다양성을 가지는 무척추 동물들을 분류 군별과 액침 표본을 통해 관람 한다






인터렉티브 미디어월드

디지털 미디어에 스케치 스캔을 이용 아날로그 감성을 점목시켜 다중 동작인식 기술을 이용하여 연출한 체험 전시물이다









어류 , 포유류

척추 동물에 속하는 어류의 번식 전략, 생존 전략 등을 통하여 어류의 특성을 소개 ,

육지에서 바다로 간 포유류의 생태와 바다에서 사는 모습의 관람할 수 있다








휴게실에서 잠시 휴식




제3전시실

해양주제 영상





1층으로 내려와











다유나? 그림 보여줘

로봇물고기전시실

대형 수족관에 살아 있는 듯한 움직이는 로봇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국립 해양 생물자원관  관람을 마지막으로  올 여름  휴가를 마감 한다 


올 여름 휴가는 충남 서천 지역을 두루 다녀 왔다


첮째날

부천에서  대전으로 이동하여

저녁에 갑천 엑스포다리 야경 촬영과  음악 분수쑈를 관람하였고


둘째날

대전에서 서천으로 이동 신성리 갈대밭, 한산 모시관을  들러

서천 먹거리 특화시장에서  광어 우럭회로 점심

춘장대 해수욕장으로 이동

해수욕을 즐기고

저녁 노을 감상과 닭갈비 파티


셋째날

새벽  마량리 포구 일출,  포구 산책, 한국최초 성경 전래지, 아펜젤러 선교사 순교지 , 동백나무숲을 보고

아침후  다시 장항읍으로 이동  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를 산책하고

장항읍 맛집 우리식당에서 아구낌으로  포식하고

월하성 어촌 체험 마을에서  1박 하고

넷째날

새벽 서울시 서천 연수원, 비인 어촌체험 마을 산책하고

아침을 먹고  장항읍 국립해양 생물자원관 견학을 마치고  부천과 대전으로 바이 바이


하기 휴가 여행을 준비해준 큰 딸과 사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두 돌이 갖넘은 다유니

  이제 말도 잘하고 제법 의사표현도 익숙해져  재롱과 기뿜을  우리 부부에게 마음껏  선물해주었던 날들이였다


잘먹고, 잘보고, 잘놀았으니

다시 삶의 터전에 돌아와 무더위와 싸우면서  하루 하루를 힘차게 살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