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의 자연 , 그리고 사람들

우리집 베란다에 수련과 같이 분양해서 키우고 있는 부레옥잠화가 활짝 피었읍니다 처음 이런 형태로 꽃 망울을 머금더니 밤을 지나 다음날엔 활짝 피었읍니다 부레옥잠화는 아열대식물인데 귀화하였다 물옥잠화과의 여러해 살이풀로 높이 2-30cm 정도 이고 수염뿌리가 물속에 잠겨있는 ..

광복절 3일 연휴를 맞이하였는데 이번엔 특별한 계획이 없고 집에서 빈둥대다 8월 14일엔 부천 롯데 시네마에 가서 미션인파시블 영화한편 때린게 다이다 휴일에 좀이 쑤서 역마살로 대부분 나다니던 못된 버릇을 다스려 보려(?) 나름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하기 휴가등으..

7월에 관곡지에서 수련을 사와 베란다에서 키워 보는데 꽃이 피었다

하기 휴가를 다녀와은 8월 둘째주 휴일은 산행이나 트래킹 등을 하지 않고 모처럼만에 종일 집에만 있다보니 심심도 하여 인천 송도에 저녁 무렵 호수공원에 산책겸 사진기를 들고 나가보왔다 저녁 8경에 야경도 찍어 보는데 아직 야경은 무언가 텐% 모자르다 ..................

아침 외근차 차를 몰고 자재를 사러 나오니 하늘이 갑자기 껌껌하고 새찬 비바람이 몰아친다 어제 새로 개비한 스마트폰 겔6 테스트겸 찍어본 차창 밖 풍경 이제 장마는 이것으로 끝나는 듯 마지막 발악을 한다 .......... 7월의 장마 /나명욱 장마라고 말한 지가 벌써 한 달은 되는 것도 같..

고마운 태풍 12호 덕분에 장마비가 시원하게 내린다 이 고마운 비를 축하해 주는 의미로 인천 대공원을 우산을 쓰고 한바퀴 돌아 본다 커다란 부용화가 만개해 있다 이런 원두막에 비가 와도 옹기 종기 모여 휴일을 즐긴다 장마 천상병 내 머리칼에 젖은 비 어깨에서 허리께로 줄달음치는..

블로그 시작한지 2427일( 2008.11.08 , 약 6.6 년)이 되니 1,000 째 글을 게시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