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연휴 인데
첮날은 회사일로 근무하고
둘째날은 산악회 정기 산행이고
셎째날 아내와 같이 바람 쐬려 인천 드림파크로 간다
해마다 드림파크 가을 국화축제에 가보는데 해를 거듭할 수록 그 분위기나 준비사항이 점점 시들 시들해가는 것 같다
만개한 백일홍 군락지
조롱박 터널을 둘러보고
코스모스 군락지
이곳 코스모스는 아직이다
중안의 국화 조형물이 그나마 국화축제임을 보여준다
먹거리 장터
바가지 장터?
그래도 배고프니 갈 수 밖에
행사장 안내도를 보고 한바퀴 돌아본다
황화코스모스 군락지
구절초군락지에서의 아이와 엄마
열심이신 진사님
정말 개천절이라 하늘이 열였나?
구름한점 없는 무더운 날 이상 드림파크의 나들이 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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