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풍경들과 잡다한것들

관곡지 빅토리아 연꽃

실을1 2016. 9. 17. 10:57

 

 

전부터 찍어 보고 싶은것  중 하나인 빅토리아  연꽃

추석 다음날  저녁 일찍  관곡지로 나가 본다

 

많은 진사님들로  삼각대 펼칠 공간은 없고

겨의 싸이드 자리 하나 만들어  펴 본다

오늘 저녁 필 하얀 빅토리아 연꽃

 

 

 

 

 

 

이놈을  먼져 찍고 싶어  몇 컷 기다려서

 

 

 

 

 

 

밤 8시가  넘어도  마지막 꽃대가 넘어지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힘이 없다고 하고  완전히 필려면  다음날 새벽이나 핀다고 한다

난  여기까지 하련다 ..........

하얀 연꽃이  많이 피였다

저 곳으로 가보자

 

 

 

 

 

 

 

 

분홍색 빅토리아의 마지막 모습으로  철수 준비 ...

다음을 기대하기로 하고

옆에 수련들

 

 

 오늘 찍은 것 중  몇장  크롭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