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찍어 보고 싶은것 중 하나인 빅토리아 연꽃
추석 다음날 저녁 일찍 관곡지로 나가 본다
많은 진사님들로 삼각대 펼칠 공간은 없고
겨의 싸이드 자리 하나 만들어 펴 본다
오늘 저녁 필 하얀 빅토리아 연꽃
이놈을 먼져 찍고 싶어 몇 컷 기다려서
밤 8시가 넘어도 마지막 꽃대가 넘어지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힘이 없다고 하고 완전히 필려면 다음날 새벽이나 핀다고 한다
난 여기까지 하련다 ..........
하얀 연꽃이 많이 피였다
저 곳으로 가보자
분홍색 빅토리아의 마지막 모습으로 철수 준비 ...
다음을 기대하기로 하고
옆에 수련들
오늘 찍은 것 중 몇장 크롭하여 본다
'스크랩, 풍경들과 잡다한것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이터 등산배낭을 구입했읍니다 (0) | 2016.09.26 |
---|---|
가을 편지 (0) | 2016.09.21 |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되세요 (0) | 2016.09.13 |
부레옥잠화 (0) | 2016.08.29 |
조선의 마지막 공주 "덕혜옹주"를 보고 (0) | 2016.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