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파주 적성면으로 공장을 옮기기 위해 신공장을 건설 하고 있어
이번 주 중은 파주 공사 현장에 나가 분주히 일하고 맞는 주말이라 조금은 피곤도 하고 해서
아직 기침 감기는 나갈 생각도 하지 않고 몸도 피곤하고 여러곳이 아프다
이번주는 좀 쉬려는데 아내가 바람 쐬려 가자고 한다 가 볍게 갈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니 구로 올래길이 생각나서
힙색에 카메라와 물 한통만 넣고 온수역으로 나간다
구로 올레길 산림형3코스 시작인 온수역 앞 고가 도로에서 시작 한다
3코스는 작년 4월에 아내와 같이 걸어왔던 곳이다
오정초등학교
코스 전체를 둘러 본다
허나 오늘은 전체 코스를 가지 않고 푸른 수목원에서 항동 철로만 돌아 보고 올 ㄱㅖ획이다
본격적인 산림길 들머리
저길을 내려가면 푸른수목원으로
푸른수목원으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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