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방과 함께한 부천둘레길2구간과 소래산 산행

 

 

산행지: 부천둘레길2구간 일부 및 소래산

일시: 2015.11.22.일요일

누구랑:발길따라도보여행회원 14명과

산행코스:  부천둘레길2구간 시작점(성주중학교)- 거마산- 장수동은행나무-소래산-내원사(약 11km 놀망놀망 5시간)

 

산행하기전 지난 금요일  마틸다님의 전화가 온다

"이번 일요일 내가 사는 부천 둘레길과 소래산 걷기가 있으니 얼굴한번 보자고"

 

혼쾌히 참석한다고  콜하고 일요일 아침  준비하고 아내와 함께 만남 장소인 성주 중학교 근체 둘레길 2구간 싯점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몇분 새로오신분 빼고는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이다  (사진중  검은색액자틀 사진은 발길방에서 펴온 사진임)

만남 인사를 하고  오늘의 리당자이신 보라님의 구령에 맞추어 준비운동도  철저히 한다

  

자주 다니던 등산로이다

ㅏ

 

정자에서 잠시 휴식

 

 

 

거마산을 넘어서 간식타임

 

간식치고는 너무 푸짐하다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보라님의 우럭회와  송이님의 돼지고기 굴무침을 간배추에 쌈싸먹은것 이다   

 

잘먹었으니  다시 길을 재촉한다

 

 

 

장수동 만의골로로 내려왔다  

전 주까지도  그 화려하던 은행나무가 노란잎은 다떨어져 버려  을씨년스럽게 변해있었다

 

 

모두 낙엽이되어 ......................

 

 

 

만의골에서 다시 소래산으로 힘 한번  다시 써본다

 

 

 

 

 

아빠따라  씩씩하게 올라온 아이가  먹음직스럽게  사과를 먹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소래산에 오르는 마지막 피치를

 

 

 

외곽순환소속도로

오늘오신 남자분들만 모여

 

 

 

 

 

 

시흥쪽 전망

날씨도 흐리고  연무가 있어  그래 좋지못하다

 

우리는 내원사 쪽으로 내려 간다  내려가면서 본 소래산 정상

 

낙엽놀이도 해보고

 

 

이걸 마틸다님에게 찍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원사에 내려와 오늘 산행을 마친다

시흥 한전 근처의 노가리찜 맛집으로

 

 

좀 맵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발길방에서 퍼온 내 스냅사진들 

 

 

 

 

 

 

 

봄 시흥 오이도 빨강등대 길 리딩을 하고 거의 6개월이 넘어 만난 발길방 회원님들

 오랫만에 만나 큰 환대도 받고 늘 다니던  우리집 뒷산 성주,거마 ,소래산을 한바퀴 돌아본 하루 즐겁고 포근한 걸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