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1일차 관광을 마치고 저녁 무렵 우리는 온천욕을 하기위해 유타리 랜드온천에 도착한다
온천 내부는 촬영할 수 없어 아쉽지만 아침 일찍부터 부천에서 출발 이곳 대마도 까지의 여정으로 몸의 피로를
따뜻한 온천욕으로 말끔히 씻는다
유타리 랜드 온천 쓰시마
2003년 개관한 온천으로, 대욕탕(노천탕, 사우나, 약탕), 타라소테라피,가족탕과 트레이닝룸, 휴게실, 레스토랑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
별관에는 온수 풀장(별도 요금) 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어린이들로 붐빈다.
남자들은 30분도 못되어 다들 나가 버리고 우리는 밖에서 처자들을 기다린다
바으로 나온 우리들은 사진이나 찍지!
온천 차인 듯
온천욕을 마치고 오늘의 만찬 장소는 바로 옆에 있는 바베큐장으로 모인다
오늘의 메인 요리는 대마도 특제 해물 바베큐(?)
육군인 삼겹살, 공군인 닭고기
해군은 여러 종류
오징어, 소라, 가리비, 꼬막, 꽁치 ,새우, 그리고 소세지
이건 우리집 베란다 텃밭에서 쏚아온 쌈채소 가져 오는데 함들었디만 먹는 것은 쉽다 ㅋㅋㅋ
우리가 가지고 온 소주, 식당에 조금 미안해서 일본 아사이 맥주는 몇병 주문하는 것이 예의란다
'갑상' 드시와요
나와서는 고개 굽는것은 역시 남자들 목
출발전 가이드님으로 부터 쌈채소와 양념 종류, 김치를 가지고 오라 해서 준비한것이 오늘의 화룡점정
내베낭이 한층 가벼워 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입가심으로 발렌타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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