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해솔길 6 코스는 선감도 입구 팬션 단지에서 시작 경기 창작센터 -선감어촌체험마을-불도방조제-대부 광산퇴적마을- 탄도항으로 약 6.3km 3시간걸린다
일요일 산에 갈까 하다 오랫만에 아내와 같이 들레길을 가보기로 하고 그간 대부 해솔길 7 코스중 3코스까지 가보고 중단했던 잔여 코스중
6코스를 가보기로하고 승용차로 탄도항 주차장에 파킹하고
그 곳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들머리로 향한다
시내버스 기사님 께 선감도 입구라 하고 내려 달라고 하니 이곳 선감 마을에 내려준다
내리고 나서 아무래도 이상해 스마트폰으로 검색해 보니 한 두 코스 먼저 내린것 같다
할수 없이 이곳에서 바닷가 해변 쪽으로 가서 둘레길을 찾기로 한다
선감어촌체험마을 쪽으로 걸어가본다
저곳이
저곳이 경기 창작센터인듯
겨울 왕국의 주제곡 Let it go
담장에 벽화를 그려논 곳이 눈에 띤다
대부두 포도로 유명한 이곳 이런 포도과수원은 지천에
어촌 체험마을 앞의 방파제 뚝방 따라 진행
오늘 바다는 완전히 썰물이여서 이런 갯벌 그림 뿐
뚝방 끝에 둘레길 이정목이 처음 보인다 아마 1/3 이상 짤라 먹은것 같다
cctv도 설치 되어 있다
멍멍이와 꼬마애가 산책나왔다
길이 끈겼다고 아내가 잠시 서 있다
이 집 사이 담장 사이로 좁은 길이 있다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을 지난다
이곳서부터 불도 방조제 까지는 포장 도로
점선으로 표시된 바닷길이 있는데 물이 너무 빠져 그냥 정규 코스로 가기로 한다
불도 제방길
불도 제방길에서 언덕위로 난길을 따라 간다
정문규 미술관
정문규 미술관 앞 도로를 건너 간다
텐트 야영장이 있다 눈여겨 본다
대부도 캠핑시티라는 곳에 도착
이곳도 캠핑 장소이니 찜해 놓는다
이런 팻말은 잇으나 어디 인지는 찾지 못함?
대부캠핑시티를 넘어 도로를 다시 횡단한다
알리아 요트 크럽을 지난다
다시 바다 해안 근처로
전망대로 가는 길이 있으나 아내가 가지 말잔다 난 아내말을 순종하여 그냥 편한길로 가련다
탄도항 누에섬이 보인다
타이타닉호를 연출할 수 있는 뱃머리이다
탄도항 퇴적암층 해안
숫무루 라는 탄도는 연육된 섬으로 누에섬이라고도 한다
탄도항의 캠핑지
승용차를 이용한 참희안한 텐트도 있다
오늘 날씨는 맑음 이나 미세 먼지 농도가 많아 파란 하늘을 볼 수 없고 하루종일 뿌여서 탄도항 누에섬과 풍차의 경관은
기대하기 어렵다 좀더 맑은날 이곳 경관을 자세히 보려면 이곳을 꾹http://blog.daum.net/ojyouk/8491828 눌려 주세요
누에섬은 자난번 다녀왔고 근 2시간 30분 가량 걸었으므로 생락하고,
배도 고프고 해서 점심은 바로 옆 전곡항으로 가서 먹기로 하고 6코스 탐방을 조금 싱겁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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