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첮날 우리가 묵을 불국사 지구인 경주 코오롱호텔이다 이곳은 지은지는 오래된것 같은나 무궁화가 5개이다
내부 시설은 지은지가 오래여서 그런지 그리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저녁 식사를 위해 호텔에서 불국사쪽으로 나와 걸어 가니 호텔입구의 호수가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다
집단지역을 한바뀌 돌다가 음식맛이 좋다고 어필하는 한 식당에 들어가 버섯 낙지 전골를 시켜 본다
경상도 음식치고는 합격점인것 같다
저녁을 먹고 산책하는데 핸폰이 울린다 회사에서 긴급 호출이다
내일 새벽에 음성까지 다녀와야한다
반주로 먹은 술이 확 깬다
호텔에 들어가 몇잔 더하고 잠을 청해 본다 내일 새벽 4시에 출발 해야 되겠다
무슨 휴가가 이런게 있어?
셀러리맨은 이래서 서러웁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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