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아름다운 무희가 춤추는 소무의도 누리길에서

실을1 2013. 4. 29. 10:19

산행지: 소무의도 누리길

산행일시: 2013.04.28. 일요일

누구랑: 늘푸른산악회 15명과 번개 산행  

 

 

오랫만에 번개산행을 주선해본다 .  

카페와 문자로 연락되어  송내역에 최종 모인 사람들은  15명으로  번개치곤 많은 사람들이 차석하여 성황을 이룬다

송내역에서 15분 간격으 있는 302번 버스를 타고 잠진도 선착장 입구에 도착하니  약 1시간 10여분이 된다   이곳에서 선착장 까지는 15분 가량 걸린디

  

 처음 계획은  무의도 호룡곡산을 등반하고 나서 소무의도 누리길 산행키로 했으나 섬버스를 타고 가다  호룔곡산 들머리에서 내리지 못하고 지나치는 바람에 호룡곡 산행은 생략되었다   

 

 

잠진도 선착작 가는 길 초입의 마른 생선들이 먹음직스럽게 우리를 맞는다

선착장 까지의 물빠진 길을 따라 걷는다

오늘 모인 누리길 산행팀을 모아 본다

우리가 타고갈 무룡5호 왕복 3000원 이다

 

 

배에 타니 갈매기들이 배주변으로 모여든다  움직이는 놈들이라 쉽게 찰영이 않된다

 

 

 

 

 

 

 

 

타서 출발하여 배머리를 돌리자 마자  무의도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섬버스를 타고 소무의도로 이동했다   중간에원래 호룡곡산 등반이 계획되었는데  들머리에서 버스를 내리지 못해 바로 소므의도에 도착한다

주최측인 난 회원들의 빗발치는 항의? 를 받았다 .     크크크크킄크 

  

작년에 개통된 소무의도 인도교 이다   이개통으로  소무의도가 인기가 높다   건너가지전   단체로 ...     전채가 잘모이지 않는다

 소무의도 항공사진(퍼온 사진)

 

한번더 일부 단체로.................

 

 

 

소무의도 때무리 선착장이다

 

작은 꼴뚜기가   앙징스럽다

소무의도 쪽에서 바라본  무의도 와 호룔곡산

 

산행은 시계방향으로 시작한다

 

 

 

 

 

부처깨미 가는길

몽여 해변길이  아스라이 보인다

 

 

 

 

 

 

 

 

 

타파니에서 아침을 ................... 

 

 

 

조개껍질 군락지네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오늘은  먹는데 신경을 써서  삼겹살 파티를 했다

 

삼겹살 냄새로 옆에 있던 다른 일행과 음식을 나누어 먹고 ..................

역시 젊은 친구나 좋기는 좋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무회장님이 잡아온 고동이다   짭잘하고 쫄긴  맛이 정말 끊내준다

 

고동에 심취된 여비님

 

 

 

명사의 해변을 지나 해녀섬 길로

 

 

 

해녀섬길에서  소나무숲길로

 

 

 

 

 

소나무 숲길을 끝으로 해서  다시 인도교로 원점 회귀

 

소무의도에서  큰무리 선척장으로 섬 버스를 타고 왔다

 

 

 

 

 

 

 

 

 

 

 

 

 

 

이제 무의도를  떠나 속세로  향한다 .   잘있거라 무의도야

 

 

 

 

 

 

 

 

 

302번 버스를 타기위해  잠진도 선착장으로 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