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동에서 인천대공원 까지 돌아보기

심곡동에서 소사동으로 이사와

처음으로 소래산 가는길을  코스확인차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따라 가본다

골목길에 서있는 은행나무가 그런데로 늦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겨준다    

 

 

 

집부근의 어린이 놀이터

소사로를 따라 가다보니 소사대공원이 나온다 ..   

소사대공원에서 등산객을 따라 여우고개 쪽으로 방향을 잡아본다

 

 

여우고개길 가는 쪽에서 본  정자가 있는 야산이 보인다.....

 

부천 들레길로 연결되는 입구이다 ..    약간 가파른 길을 따라 한 이백미터 올라간다

정자에서부터 하우고개는 가벼운 능선으로 이어 진다   멀리 소래산이 보인다  

늘상가보왔던 하우고개 구름다리

하우고개에서 멀리 부천의 65층 리첸시아 쌍등이 건물이 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다

성주산 까지 약간 가파른길을 따라 가면 이내  평지가 나온다

성주산정상 전에서 능선을 따라 계속 간다

 

오늘은 소래산은 가지 않고  인천 대공원 쪽으로 바로 내려가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쪽으로 간다 

이곳의 은행나무집에서 두부 에다  막걸리 한사발 걸친다    

 

 

 

10분의 아줌마들이  7080 향수에 젖어 키타소리와 음악에 흠뻑 취해 있다

 

인천대공원 관내로 들어온다

 

 

 

 

 

 

 

 

 

 

 

대공원 정문을 나와  시내버스로  집으로 ..........................   너무 늦.었다   5시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