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길 3

우이령길과 오봉산 석굴암(2021.04.10.)

국립공원 사전 예약제인 북한산둘레길 코스중에 하나인 우이령길을 이제는 끝물인 산벚꽃과 한창인 진달래 꽃을 보면서 걸음걸이를 하고 왔다 2015년에 부천늘푸른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하였으니 다녀온지가 꽤 오래되었던 길이다 오늘은 오봉산 아래의 석굴암도 탐방해 본다 도봉산 상장 능선의 오봉위에 공기돌을 올려 놓은 듯한 오봉산을 바라보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봉우리를 조망하며 오랫만에 먼길을 걷고 온 하루 였다

길따라 걷기 20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