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황금 들녁 가을이 성큼 다가온다 결실의 계절에 누렇게 익은 벌판이 황금색 들녁으로 변해가고 있다 멋진 다락논을 찾아 가려면 멀리 떠나야 하겠지만 집에서 가까운 시흥 포동 근처의 광활한 들녁에 나가 보는데 차를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이리저리 해매다 4차선 도로 진입 램프 근처에 파킹하고 몇컷 찍어보왔다 스크랩, 풍경들과 잡다한것들 2020.09.29
관곡지 Season off 올해 8월말에 찍은 빅토리아 연꽃 대관식 사진이 맘에 들지 않아 다시 가보려 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못가보왔는데 혹시나 해서 개화 상태가 궁금하여 가보왔는데 거의 지고 잔재만 남아 있었다 수련은 아직도 남아 있으나 연꽃은 시즌 오프 이다 내년을 기약하고 온 흔적만 남긴다 ..... 스크랩, 풍경들과 잡다한것들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