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일차
오늘은 오로지 손녀 다유니를 위해 인형 박물관인 헬로키티아일랜드를 가보기로 한다
할머니가 다유니를 위해 예쁘게 머리도 따주고
다유니도 기분도 업되고 무척 들떠 있다
키티아일랜드에 도착하니 동생 지후는 너무 곤히 낮잠에 취해 있어
아빠랑 차에 있기로 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다유니 넷이서만 가기로 한다
5,000원 주고 따로 스탬프 키트를 구입한다
보는둥 마는둥 스탬프 찍기에만 몰두하는 다유니 ㅋㅋㅋㅋ
다유니 모든 관심은 오로지 스탬프 찍기 ....
암벽 등반의 일인자 다유니
내려오면서 아래로 점프하다
안내 언니에게 혼나가도 하고 ㅎㅎㅎ
카페에 들려 잠시 쉰다
너무 귀여워 어떻게 먹노?
옥상 정원에 올라 마지막 스탬프를 찾아 보는데 없다
어디갔노? 스탬프
ㅋㅋㅋㅋㅋ 옥상 으로 통하는 실내 문 옆에 있었다 ...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더운데 실외 옥상에서 찾는데 고생 했네 그려
이곳이 파이날 도장과 완주뺏지 주는 곳
완주하고 뺏지를 탄 다유니
승리의 V자를 만들고 인증 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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