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천안여행]역사를 만나 미래를 여는 독립기념관

실을1 2019. 5. 27. 11:31


천안상록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딸네 식구들은 그곳 아쿠아풀장에서 물놀이를하고

아내와 난 그곳에서 가까운 독립기념관 관람을 하기로 한다  



개관 30주년을 맞은 독립기념관은

우리 민족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의 희생과 나라사랑정신으로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를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의 역사로 바꾸어 놓았다.


독립기념관은 지나온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며

전시·조사·연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겨레의 탑

하늘을 나는 새의 날개와 기도하는 양손을 표현한 높이 51M 의 조형물



1,000원/인당 하는 전기차로 한바퀴돌아   겨레의집으로 향한다

겨레의집

독립기념관의 상징적 건물로 고려시대 건축물인 수덕사의 대웅전응 본따만든 한식 맛배지붕 건물이자 동양최대의 기와집이다  


불굴의 한국인상

겨레의 집 내부의 중앙에 위치한 상징적인 조형물

천정이 매우 높아 너무 시원하다


겨레의집 후면의 전시장으로 이동



전시장은 총 7개의 독립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관:겨레의 뿌리

제2관:겨레 역사관

제3관:겨레의 함성

제4관:평화누리

제5관:나라되찾기

제6관:새나라 세우기

제7관:특별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는 설명없이 포스팅만

































































































역사속의 태극기










태극기 한마당












늦가을 단풍이 들면

뒤산 흑성산에 올라가서

새벽 안개속의 독립기념관 전경을 찍어 보기 위해 출사 여행을 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