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삼성궁 관광을 마치고
최근 4월13일에 개장한 사천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간다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케이블카를 타려 가는 차량과 인파로 교통이 체증되어 접근하기도 무척 어렵다
섬,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케이블카’를 지향하며 그에 따라 자동순환 2선식을 채택하여
바람에 의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설치되었습니다.
국내 최초 3개 정류장을 운영하며 국내 최장 2.43km의 선로를 약 20분간탑승하여 사천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이용 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10인승 중형 캐빈을 사용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최대속도 6m/s로 시간당 최대 1,300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부가 투명한 크리스탈 케빈 가격이 좀 바싸다
탑승장으로
에약은 했으나 자꾸 시간대가 밀려 1시간 후에 오란다
드디어 탑승
캐빈 내부에서 찍어본 사진 유리창 덕분(?)에 사진은 엉망임
그냥 몇 컷 찍어본다
상부 각산정류장에 내려 각산 정상 쪽으로
창선,삼천포대교의 시원한 조망
마침 석양 빛내림이 있어
생각대로 표현은 않되지만 그런데로 ㅋㅋㅋㅋ
각산 전망대로 내려가 케이블카를 타고 탑승한 정류장으로 간다
케이블카 20분 타기 위해 거의 4시간 허비한것 같다
저녁식사를 위해 삼천포항에 있는 항포회식당으로
우럭, 농어 숭어 모듬회
회장님의 건배
식사를 마치고 산행버스가 있는 곳을 향해 사장통을 걸어본다
건어물도 싸게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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