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집엔 나혼자 있다
혼밥 혼술 혼놀 같은 혼자만의 시간에
세상이 익숙해 진다
나도 이제 조금은 적응해 지고 있다 ㅋㅋㅋㅋ
커피 한잔 내려 먹고
하지만 좋은 이웃과 같이 살아가는 오늘도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꿈꾸는 미래도 역시 혼자 보단
" 같이"의 힘이 있기에 가능한것이 아닐까?
아내가 가입하고 후원하고 있는 자선단체 굿네이버스에서 발행한 좋은 이웃 이라는 간행물을 펴본다
글 중 한 페이지를 발췌해본다
" 꽃 길만 걷게 해줄께"
아프리카 르완다 어린이는 신발이 없어
울퉁불퉁한 흙길을 맨발로 건기 때문에 모래벼룩에 감염된 아이들이 많다
모래 벼룩은 주로 사람의 발이나 발바닥에 알을 낳고 변식하고 있어 말이 썩어들어가는 무세운 기생충이다
신발 하나만 제대로 신어도 모래벼룩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단다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돕기위한 꼬까신 프로젝트
좋은 이웃의 나눔으로 새신발을 신게된 르완다 아이들을 만나본다
7,000명의 어린들에게 전해진 꼬까신
혹시 후원하실 분이 계시면
굿네이버스 홈 페이지 www.goodneighbors.kr
이메일 gn@gni.kr
후원문자: #8004(문자 한통화에 5,000원)
후원 계좌: 우리은행 1005-201-048577
지로번호: 7612925
후원문의 : 1544-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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