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강릉 통일 안보공원과 정동진 바닷길 걷기

새해 첫 부천늘푸른 산악회 정기 산행지는  강릉 괘방산과 바다 부채길 이다

 예기치 않은 일이  우리들에게 생겼다 

동해안 일원에  풍랑주의보로  바다 부채길 탐방이  불가하게 된것이다

다른때  같은면  괘방산 산행을 하면 되는데  무릎이 아파 겨울철 몇달은 산행을 중단하고 있는 난 

B 코스인 관광팀과  같이 함류하여  느긋하게 즐기게 되었다

여정을  급 수정하여  강릉 통일 공원- 정동진 바닷길-심곡항 시골식당에서 망치 매운탕- 묵호논골담길을 걸어보는 코스로 정했다

통일 공원은 입장료가 있는데  그 날은 50% 활인으로 1500원  지불 하였다          

너울성 파도가 계속 치고 있다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바다 부채길은  어이하고 ㅋㅋㅋ  

퇴역함 내부로 들어가 본다

북한 잠수정

잠수정 내부는 복잡하여 필히  안전모를 착용하고 관람해야 한다

통일 공원에서  버스로  정동진역으로 이동

정동진역은  시간 관게상  패스하고  정동진 해변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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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와보면  이런 것 많이 해보왔지?

준비한 간식을  기찻길에  펴놓고

모래시계 공원으로

썬크루즈 공원으로

내부에 입장료 5,000원인데 2시까지  식당 에약이 되어 있어서  주차장 주변만 둘러 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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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다 부채길 입구인게  문은 굳게 닫혀 있다 ㅋㅋㅋ

산행 버스로 다시 심곡항 으로  이동 망치식당으로

망치매운탕(서해 쪽에서는 못생긴 심식이라고 하는 고기 이다)

시골 식당 사장님

시원한 국물이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