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코스중 황산도 나들길을 둘러보고 점심먹고나니 시간이 좀 남아
강화도에 왔으니 전등사를 빼 놓고 가면 섭하다고 할것 같아 전등사로 가본다
우리는 동문 쪽으로
정족산성 으로 잘 알려진 삼랑성
병인양요때 프랑스 군과 싸운 양헌수 장군 전적비
무설전에 들어가 본다
우리도 거금 10,000원을 시주하고
소원지 5장을 나무어 쓴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을 빌고
특히 난 무릎 아푸지 말라고 써 소원지를 매달았다 ㅋㅋㅋㅋ
파란별님도 저마다의 소원을 써써 정성스럽게 매달아 본다
대웅전
절의 정문 대조루
정족사고 가는길인데 ... 사고는 가보지 못했다
송나라 때의 중국 종이란다
유천희경 (하늘에서 놀고 넓은 강을 희롱한다)
처음에 3자인데 2자를 위아래 써서 한참을 햇갈렸다
다시 동문으로 해서 주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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