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첮째 일요일은 산악회 정기 산행이라
토요일은 무리 하게 걸어다니거나 산행은 잘하지 않고
주로 가까운곳에 사진 찍는 스케줄을 잡는다
오늘 오후는 성산대교 야경찍으러 가려고 마음 먹고 있어
아침 시간 짬을내어 시흥관곡지로 가본다
장마는 소강 상태 남쪽으로 내려가
관곡지 도착 할때는 조금 흐렸는데 조금씩 구름이 걷히고 파란하늘이 모이기 시작 한다
수련들은 볼것이 거의 없다
어느새 맑은 하늘에 하얀 구름들이 두둥실 ...........
이건 새찍는 거대한 대포인데 ....
사진 공모를 하는가 본데
난 아직 걸음마 수준 ... 그림의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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