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영월여행] 영월 동강 시스타에서 설날 보내기

실을1 2016. 2. 11. 20:56

 

 


설날 당일 부천에서 대전에서 사는 큰 딸내외, 다유니와 만나기 위해   영월  동강시스타 로 향해

체크인 하고 방배정을 받았다

 우리가 묵을 102동

 

 

스파로 가가 때문에  풀프레임을 가져갈 수 없고  핸드폰으로 


영동 지방의 눈소식으로  눈발이 날리기 시작 한다  

 

 다유니 절대 안아달라고 하지 않고 스스로  걸어가기를 원한다

 

 

 

 

생애 첮 눈을 맞는 다유니의 기억 속에 눈은 어떠한 모습으로 기억 될 까?

 

 멋진 포즈를 연출

요즈음 사진찍으려면  자주 취해주는 다유니 포즈 

 

 

스파 내부로 들어온다

 스파 내부  전경

안에 들어가서는  스마트폰은 가지고 가지 않아 포스팅은 없고

내부 시설은 그런대로   잘꾸며저 있었다

농구대, 어린이 풀장, 안마풀,  동굴내부 연인들 풀  등 을 즐기고 있으니  밖은 어두워 지고  옥외 스파 에

오색 LED전구가 점등 되어  장관을 연출한다

야외 노천 스파인데   눈이 펑펑 내리고 현란한 조명이 어울러져 딴세상을 이루고 있다 

옷장 속에 넣어 두었던 스마트폰을 가지고 와  이 멋진 광경을 찍어 본다

물론  방수카바를 거금  만원을 주고 산다

 

 

 

 엘이디 장미 전구

 

 

 LED조명이  환상적이다

  눈은 펑펑 내리고 현란한 조명 속에 스파  한마디로 황홀 그자체이다  

시원한 캔맥주 생각이 간절히 나는  그런 분위기 ............

 

 

 

 

 

스파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 오는길

 

 

 

 

설날 저녁 오늘 하루  너무 즐겁고 환상적인 밤을 보낸는 것 같다 

행복이란 이런것 인가

어느새 가족의 아름다운 사랑이  가장 최우선적인 복이 아닌가 다시금 생각하며

손녀의 재롱이  지금도 눈에 선하게 투영되어 온다   

 

 

 

 

 윗 사진들은  핸폰 겔럭시 6 로 찍은 것

여기서 부턴 케논 6D로 찍은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차이가 없네

 

 

 

 

 

 

핸폰 동영상에 심취되어 있는 다유니 

벌써부터 이러니   큰일이야  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