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충남 서산 대산면과 태안 천리포에서 2박3일 가족여행을 하기로 계획한다
추석날 당일 부천을 출발 하여 서산 대산으로 가는길에 전부터 가고 싶어 했던 공세리 성당에 들러 본다
125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 다운 성당으로 뽑힌 이곳
350년이넘은 국가 보호수와 많은 문화재가 있고 순교 성지가 있는 유명한 성지 이다
입구엔 피정의 집과 예수 성심상
조선시대 세곡을 거두어 보관했던 공세곳창고 가 있었던 곳
세월의 한을 간직한 뿌리를 소유하고 있는 보호수
성모상
순교자 묘지
박물관과 베네딕트관
성당 본당
성모상 앞에서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 본다
녹음이 아직도 우거져 성당의 아름 다운 모습을 볼 순 없다고 느껴 진다
봄이나 늣가을 또는 겨울에 와야 제대로 느껴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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