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햇 감자가 나와 장마철에 비올때 이것 해먹으면 왔다
감자 껍질을 벋기고 손질 한다
마트에서 산 채칼을 한번 써 본다
성질 급해 그냥 듬뿍 썰기도 하고 믹셔기에 갈아 낸다
준비된 감자 갈은 것
먼져 밑간을 함초 소금으로
부침 가루 적당량 투하
계란도 몇개 까넣는다
보기도 좋고 매콤하라고 홍고추도 넣고
잘 반죽된 전 부침 재료 완성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루고 적당량 투하
익기 전에 쑥갓 한이파리 를 하나씩 살짝 올려 놓는다
앞뒤로 뒤 집어 노릇 노릇 지져 내면 감자전 완성
매콤 하면서 알싸한 감자 맛에 쑥갓의 향기가 미각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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