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안동여행] 안동 하회마을

실을1 2015. 6. 1. 13:41

 

 

 

 

 

 

 

 

 

 

 

하회마을은 2010년7월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우리나라 10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주거 건축물과 정자, 정사, 서원 등 전통 건축물들의 조화와 그배치 방법 및 전통적 주거 문화가

조선시대 사회구조, 유교적 양반 문화를 보여주고 있어  세계유산ㅇ로 등록 되었다

 

 

 

 

 

 

 

 

안동 하회마을

풍산류씨가 600여년간 대대로 살아 왔던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로 와가와 초가집이 잘보전된 곳이다

특히 조선 시대 대 유학자 류운룡 선생, 류성룡 형재가 자란곳이기도 하다

마을 이름이 하회(河回)라 한것은 낙동강이 s자로 마을을 감싸 않은 모습이라 해서 유래되었다

 

우리는 하회마을 안내판에서 시내버스정류장, 양진당, 충효당, 작천고택, 을거쳐 600년 묵은 느티나무 민속놀이장소  만송정 숲길, 나루터 를 거쳐 입구로 가기로한다

 

 

 

 

 

 

 

 

 

 

 

 

 

 

 

 

 

양진당

풍산 류종혜공이 하회마을에 들어와 15세기 경에 지은 풍산류씨 대종택이다

 

 

 

충효당

서해 유성룡 선생의 종택으로 평생을 청백하게 지낸 삼간 초옥을 그가 별세한후 선생의 유덕을 추모하여 충효당이라 칭하여 기와로 개수 하였다

 

 

 

영모각

 

초가집 카페

 

작전고택

이 건물의 건축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처음에는 두채 였으나 1934년 대홍수로 문간채가 쓸려 나가고 1자형 안채만 남아 있다

 

 

 

 

 

 

 

 

 

 

 

민속놀이마당

민송정 솔숲

 

부용대

깍아지른 기암 절벽과 유유이 흐르는 낙동강물이 한폭의 그림을 이루고 있고

 

민송정 솔숲

천연기념물473호로 지정된 이솔숲은 류운룡 선생이 젊은 시절에 조성한 것으로 풍수지리적으로 마을 서쪽이 기가 약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심은 비보림이다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가야 부용대를 갈 수 있다

우리는 시간 관계상  어쩔수 없이  가보진 못한다

부용대 정상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전경(펴온그림)

 

 

 

 

물지게 체험을 하는 곳 

 

 

 

 

서민들의 놀이터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으로 간다

하회별신굿 탈놀이는 우리가 갈때는 이미 끊나고 아쉽게도

마지막 탈을 벗어 버리고 관객들과 한판 어울어지고 있다

 

 

 

 

 

 

 

 

 

 

관객들을 위해 사잔 촬영 시간이 주어진다

우리들도 한컷 했는데 어디 증명사진 찍는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