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보령여행] 설날 무창포 비채펠리스에서

실을1 2015. 2. 23. 18:30

 

설날 오전에 대전에서  부여를 거쳐 이곳 무창포에 위치한 비채 펠리스에 도착 짐을 푼다

우리는 407호로 베란다에 가  노천탕을 찍어 본다

 

 

 

 

 

 

아내가 객실 베란다에서 폰으로 찍어준 노천 수영장의  우리들모습  왼쪽 사위, 딸, 그리고 나 ㅋㅋㅋㅋㅋ

 

 

 

수영장에가서 오랫만에 물놀이를 하고 객실에서 조금 쉬었다가 해지는 것을 보려 나온다

 

 

 

 

 

 

 

 

 

 

 

 

 

 

 

 

 

 

 

 

 

 

 

올핸 숙소가 콘도이다보니  바베큐는 할 수 없어  저녁에 수산시장에서 직접 싱싱한 놈을 골라 회를 먹기로 하고  근처의 수산시장으로

 

 

 

 

우리는 2.3Kg의 광어를 55,000원에 구입한다 (그날 싯가가 키로당 30,,000원이란다)

 

 

4명이 먹기엔 풍족한 광어회

우리사위가 좋아하는 백세주

우리부부는 이슬이 , 딸은 맥주

매운탕

쭈꾸미, 조개들도 서브스로 넣어준다

 

무창포의 밤바다와 야경  삼각대 없이 찍어본다

 

 

숙소에 들어와   7080 노래를 조용하게 불러 본다

사위와 아내의 맞고

이날은 사위가 승리

다유니가 환경이 바뀌여서 그런지  잠을 자지 않아 딸이 밤늣게 까지  고생 했지만  편한 잠을 잔다  

 

다음날 아침  동이트기전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방파제와 등대 있는 곳까지 산책에 나선다

 

 

조업을 준비하는 배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   글쎄   잡힐까?  의문

 

 

 

 

 

 

 

 

 

 

 

 

일출은 구름에 가려 이런 모습

 

 

 

전날 저녁 우리가 산 광어의 힘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