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여행]헤이리 마을에서

 

큰 사위 생일 선물도 살겸 파주 롯데 아울렛에 들려  소핑하고 나서  근처에 위치한 헤이리 마을을 둘러 본다  

2011년에 왔었으니 근 3년 이상 되었다

예나 지금 이나 변한 것은 거의 없는데  카페들이 더많이 늘어난 것 같다

 

헤이리 마을

예술인들이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만든다는 취지 하에 1998년 창립총회를 열어

15만평의 부지에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들 380여명이 참여하여 작업실, 전시실,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에술문화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곳으로

마을 이름은 파주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전래농요 “헤이리의 소리” 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