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인천여행] 봄이 깊어가는 4월에 인천대공원에서

실을1 2014. 4. 21. 20:49

 

 

일욜  오전에 주말 농장에가 모종도 심고 물도 주고  나서 아내와 작은딸과 셋이서 잔차를 가지고 인천대공원으로 향한다 

 

딸아이는 잔차 타라고 하고 나혼자 디카 메고  한바퀴 돌아 본다  

녹음과 봄꽃이 어울어진 대공원엔  언제나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영산화/철쭉이  조금씩 피어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 언제나 변화무쌍한 보도길이 난 참좋다

 

 

 

 

 

 

 

 

 

 

 

 

아직  장미원은  5월 후반이나 만개 하겠지  

 

겹 벛꽃이 탐스러운 꽃봉우리를 활짝 연다

 

 

 

 

 

 

관모산이 신록의 계절을 향해 더욱 파랗게 투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