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방과 고려산 산행을 마치고 시간이 조금 남아 강화에 온김에 독막 해수욕장을 찾았다
이곳은 강화도 남쪽 끝으로 뒤로는 마니산이 보이고 바다 쪽으로는 인천 3형제섬인 신도, 시도, 묘도가 조망되는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다
우리가 간 시간에 맞추어(?) 물이 빠져 전망은 그리 좋지 안다
젊음이 한창 좋은 때다
오즈음은 스마트폰 때문에 대화가 단절
가족들의 화합된 단란한 모습들도 보이고
새우깡에 미친 갈매기도
엄마와 아이도
백사장 솔밭에 탠트 하나 치고 하루 비박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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