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토요일 낼은 회원 자녀 결혼식이 있고 해서 아내와 막내딸과 인천 옹진군 북도면의 3형제 섬인 신도, 시도, 모도에 다녀 왔읍니다
딸아이가 약속이 있어 오후 1시경에 부천을 출발 승용차로 영종 대교를 넘어 삼목 선착장에 1시 40분경 도착 하였다, 영종 대교와 고속도로를 따라 달니니 빠르기는 한데 헐 8,000원 통행료를 하이페스에서 가져 간다
삼목 선착장에 주차를 하고 2시 배에 승선한다 여름철에는 따로 시간을 정하지 않고 수시로 운행하고 , 토 일요일에는 신도에서 막 배가 18 시 30분이므로 참조 바랍니다
출발한지 약 15여분 후에 우리의 목적지인 신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도착하니 14시 30분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4시간 막배 가 18시 30분이니 코스를 단축하여 신도 선착장에서 바로 시도 모도로 길 따라 걷고 배미꾸미 이일호 조가상까지 겉기로 하고 오는길은 섬버스를 이용하기로 한다
신도와 시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로 가는 길이다
구름 한점 없는 날씨에 강렬한 직사 광선을 맞으며 우리는 걷는다 그래도 간혹 바다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와 그래도 걷기에는 땀은 나지 않는다
연도교 준공비 앞에서 늦은 준비한 점심을과 이슬이 한병으로 목을 추긴다 오늘은 소라 데친것이 안주로 꽤 괜찬은것 같다
수기해변과 풀하우스 촬영지는 시간 관계상 포기하고 배미꾸미 조각공원으로 바로 작행하기로 한다 선착장에서는 약 5 km정도의 거리이다
시도와 모도의 연도교이다 전 연도교 보다 운치기 있다
특히 이곳 하부 교각은 꽤 촘쫌하여 하부는 쉼터와 그늘을 제공한다 , 마치 아파트와 같다
칸칸 이 시원한 바람으로 쉬기 좋은곳이다 또한 칸칸이 모두 다른 멋있는 경관을 연출한다
모도 버스 정류장 종점에 서있는 불망비 이다
버스종점에서 약 20분 더가면 이일호 조각 공원이다 이곳은 개인 소유로 입장료는 1이당 2000원이다
조각가 이일호 씨가 성을 주제로한 조각품들이 아름다운 바다와 어울어져 멋있는 볼거리를 연출한다
스텐레스 철사로 만들어진 수양버들?
섬버스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모도 시도 신도 2, 3,4리를 돌아 약 30분만에 선착장에 도착하니 6시 15분 이다 시간을 기가 막히게 잘 쓴것 같다
이곳에서 도선료는 왕복 4000원을 지불하고 삼목 선착장으로 가는 배에 승선한다
짧은 4시간가량의 여정으로 신도, 시도 모도를 본다는 것은 어려 우나 그래도 조금 맛본걸로 만족해본다
다른 분들의 산행기나 여행기를 보면 다들 약간은 기대리하의 실망감이 많은것 같다.
큰 감동이 잇는것은 아니더라도 하루 도시를 떠나 장봉도를 포함 다녀올 만은한 가치는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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