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는 잎은 긴타원형으로 어긋나는데, 잎자루가 없고 잎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자주색·붉은색 등 여러 가지 색으로 피며 꽃받침잎은 2장, 꽃잎은 4장이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그런 삭과(蒴果)로 익으며, 삭과 꼭대기에는 우산처럼 생긴 암술머리가 남아 있다.
덜 익은 열매의 흠집에서 나온 즙액 말린 것을 아편(阿片)이라고 한다.
아편은 최면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진통제·진정제·지사제 등으로 써왔다.
꽃 양귀비는 아편 성분이 없다네요
'여행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옹진군여행] 인천의 서부의 꼬마섬 신도, 시도 모도 여행 (0) | 2013.06.16 |
---|---|
[부천여행]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에서 (0) | 2013.06.09 |
[거문도여행] 거문 등대에서 (0) | 2013.06.05 |
[거문도여행] 거문도 신선봉과 주변에서 (0) | 2013.06.05 |
[거문도여행] 거문도 불탄봉 가는길 (0) | 201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