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칼바람도 눈꽃도 없는 소백산 산행

실을1 2013. 2. 4. 12:31

 

산행지: 단양 소백산

산행일시: 2013.02.03. 일

누구랑: 부천늘푸른 산악회 50명과

 

 

어의곡 주차장에서 산행전 기념촬영을 한다

오늘 산행코스는 어의곡 주차장 ->매표소 -> 삼거리 ->비로봉 정상-> 천동갈림길 ->천동 쉼터->다리안주차장  까지 약 14 km 5시간 걸렸다

산행전 주차장에서 회장님의 구령에 맞추어 몸풀기 및 체조를 실사한다

들머리를 따라 산행 출발한다 날씨는 그리 춥지 않은 날씨이다 

비로봉 까지 5.1 km

눈이 얼어붙어 아이젠을 차고 출발한다

 

탐방 지원센터에 도착한다

 

계곡의 물이 조금씩 녹아 내린다 .       지겨운 겨울도 점차 지나가겠지 ?

 

잠시 숨을 고르고 전열을 정비한다

 

뫼야님 오랫만

회장님도 v자파이팅

 

휴일을 맞야 많은 산꾼들로 제법 대열이 길게 이여저 있다

 

잠시 막걸리와 간식차  휴식해본다  선두 대장과 만났다

 

꺼먹산님, 시흥시청, 이겨서님 과  우리 일행들

중간 점검 사진 한컷

 

 

 

 

김정자 여성산행대장님

 

 

 

 

거의 산 능선에 도착한다  하늘이 열였으나 잔뜩 흐린날씨는 여전하다 파란 하늘을 기대 했건만

 

 

 

 

 

 

 

능선삼거리를 향하여

 

포근한 날씨에 칼바람도 없고 ..................    눈도 없고   있을건 다없다 ..........

 

국망봉쪽 전경

 

 

 

이곳에서 일행은  점심을 먹었는데     난 그냥 지나쳐 소백산 미아가 된다

멀리 비로봉 정상이 보인다

 

 

 

 

칼바람 흔적만

 

 

 

 

 

 

 

아무리 기다려도 우리 일행은 없어 하는수 없이 정상 사진만 한켓하고 하산길에 오른다

 

 

 

 

 

 

 

 

혹씨 일행이 있을까 가보왔기만  없다.     다들 이리 빨리 간겨야?????????????

연화봉쪽을 당겨본다

 

이곳에서 천동쪽으로 하산한다

 

 

 

주목 군락지라는데   별로 신통치 않다

 

 

 

이제 오르면  언제 내려가나? 

 

천동으로 가는 길은 거의 도로 수준으로 괭장히 경사가 완만하다

 

천동 쉼터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가져온 떡과  5000원 주고 오뎅 한사발로 늦은 점심을 일행도 없이 나홀로 한다

조금 내려가다  역산행조를 만난다 ...........

 

 

 

드디어 천동 북부 관리 사무소에 도착한다

 

 

 

 

 

다리안교이다

 

다리안폭포라는데 ???????

 

 

 

 

천동 주차장에서  하산주를 위한 비지찌게로  이슬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