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사의 가을 정취를 따라서

 산행 일시: 2011.10.23. 일

누구랑: 나홀로

 

    용문산 소개

경기 양평에 위치한 용문산(1,157m)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1,157m)은 2007년 11월 17일 부터 개방되었다

 

경기 양평에 위치한 용문산(1,157m)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1,157m)은 2007년 11월 17일 부터 개방되었다

 

 용문산은 그 나름대로 사계의 풍광을 자랑하지만 가을에는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어울려 산자수명의 정취를 자아낸다.

 

용문사 대웅전 앞에는 수령 1100년의 은행나무가 웅장하게 버티고 서 있다. 여기가 산행 출발점이다. 산행은 용문사 절 왼쪽 계곡길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마루턱에 이른다. 용문사에서 2km 거리로 약 1시간 소요. 능선마루에서 등산로가 갈린다. 짧은 산행을 하려면 여기서 북릉쪽으로 길을 잡아 920고지에 이른 뒤 계곡을 타고 내려오면 용문사에 이른다.

 

제2코스는 능선마루에서 서쪽계곡을 통해 상원사와 윤필암터까지 둘러 볼 수 있다. 가장 긴 제3코스는 용천리 사나사를 산행 출발점으로 한다.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한 용문사 사찰 앞에는 높이 61m, 둘레 14m에 달하는 은행나무(수령 1100년)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용문산은 그 나름대로 사계의 풍광을 자랑하지만 가을에는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어울려 산자수명의 정취를 자아낸다.

 

용문사 대웅전 앞에는 수령 1100년의 은행나무가 웅장하게 버티고 서 있다. 여기가 산행 출발점이다. 산행은 용문사 절 왼쪽 계곡길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마루턱에 이른다. 용문사에서 2km 거리로 약 1시간 소요. 능선마루에서 등산로가 갈린다. 짧은 산행을 하려면 여기서 북릉쪽으로 길을 잡아 920고지에 이른 뒤 계곡을 타고 내려오면 용문사에 이른다.

 

제2코스는 능선마루에서 서쪽계곡을 통해 상원사와 윤필암터까지 둘러 볼 수 있다. 가장 긴 제3코스는 용천리 사나사를 산행 출발점으로 한다.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한 용문사 사찰 앞에는 높이 61m, 둘레 14m에 달하는 은행나무(수령 1100년)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용산에서 용문가는 전철을 타고 용문역에 내리니 8시 20분 쯤 되어

 용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용문 관광단지에 도착하니 9시 정도 되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용문산 정상  

 오늘 산행은    아래와 같이 한다 ( 검정 표시 )

 

 

 

 일주문을 통과한다

 

 

                            그유명한 용문사 은행나무 

 

 

 

 

 

 

 

 조금 지나니 처음부터 조금 빡세다

 

 

 

 

 

 정산에 가까울 수록 바위와 가파른 계단으로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는다

 

 

 

 

 

 거의 두시간 산행후 정상이 저만치 보이기 시작한다

 

 

 

 

 

 

 

 

 

 

 

 

 

 

 정상석에서    1157 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것 같다  

 

 

 

 

 어설푼 장군봉 에서 상원사 방향으로 하산 한다

 

 

 하산시도 바탈길과 암벽으로 매우 조심해야 한다 ( 거의 1시간이상 어런 길이다 --> 짜증이 이만저만 ............

 

 

 

 상원사에 도착

 

 

 

 

 

 

 

 

 

 

 

 

 

 

 

 

 

 

 

 

 

 

 

 

 연수리에 도착 산행을 종료하고 이곳에서 산행을 마친 타 산우와 같이 합승하여 택시를 타고 용문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