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불볕 더위와 찌는날 월출산 종주 산행(2009.08.16.)

실을1 2009. 8. 17. 13:57

   불볕 더위와 찌는날 월출산 종주 등반 (2009.08.16.)

 승용차로 영암 터미널 옆 영암 보건소 주차장에 파킹후   ->  택시로 천황사지 매표소 까지 5000천원 지출하고 택시로 이동

 주차장 승용차 주차비가 4000원임)

 산행코스 : 종주 등반   천황사지 주차장 -> 노래비 -> 천황교 입구 -> 천황사지 -> 구름다리 -> 사자봉 -> 경포대삼거리-> 통천문삼거리

                -> 통천문-> 천황봉 정상(808m)  -> 남근바위 -> 바람재 -> 구정봉 삼거리 -> 항로봉 입구 -> 억새밭-> 도갑사 계곡->

               도선수미비 -> 도갑사  -> 도갑사 주차장 

도갑사 주차장에서 영암터미널 까지 택시(택시비 10,000원)로 이동 하여 귀가함

참고로 도갑사 에서 대중교통은 16:30 분 영암 터미널까지 가는 버스가 1대 있음(아침, 저녁 2 편 뿐임)  

 

산행 이정표

  천황사지 주차장에서본 월출산 가운데 오목한 부분이 정상임  

 

 

 

 탐방 지원 센터

  아름다운 산장 건물

  야영장엔 휴일로 많은 사람들이 야영을 하고 있음

 

  탐방로 입구  이정표  정상 까지는 3.1 km라고 표시 되어 있음

 

 

  천황교 입구 직진은 바람 폭포가는길  오늘은 좌측 구름 다라 쪽  

  천황사

 

  저 천황사 종은 꽤 오래전부터 이자리에 있었던것 같음  사찰 재정이 영 시원 찮은것 같음

 

 

 

 

 사자사 목탑지 위치

 

 

 

  가끔 암벽 훈련을 하고 있은 곳

 구름 다리에 보통 40-50분이면 충분히 걸리는 코스인데 오늘은 몸 컨디션이 영아니고  그동안 3주 동안 병원에 다녀서 그런지 거의 10번 쯤 쉬고 숨이 차 헐떡이며 올라 왔다  (거의 한 시간 반 걸림)      

 

 

 

 

 

 

  구름다리에서본 바람폭포 시원스런 물줄기는 보이지 않으나 물은 마르지 않은 듯  

 

   정상은 구름에 가려 있음

 

 

 

 

 

 

 

 

 

 

 

   사자산 쪽으로 가야할 가파른 계단 들  

 

 

   사자봉 입구 이정표

 

 

 

 

 

 

 

   경포대 삼거리 쪽에서본 정상 가는 산우들

 

 

 

 

 

   정상을 가기 위해 통천문을 통과하기 위한 계단 

  통천문   내부 바람이 너무 시원함

 

  마지막 100 미터 전방 숨을 가담듬고

 

  정상에서본 구름다리

 

 

   정상은 구름에 가려 직사광선은 피할 수 있었으나 조망은 별로  -> 멀리 향로봉 과 구정봉

 

 

 

 

 

 

   산행한 사람치고 배가 불룩함

 

   정상을 턴하여 구벙봉 쪽으로 나려 감

 

 

 

 

 

  디카의 밧데리가 다되어 핸폰으로 바꿈 (밧데리 노후화로 새로 장만하여야 하겠음)

 

 

 

 

 

 

 

 

  구정봉

 

  구정봉 삼거리까지 오는데 뒷다리가 땡기고 힘어 없어 산행이 되지 않고  조금만 비탈지 길은 다리가 떨어지지 않아 계속 쉬면서 산행 속도를 조절함 (마애여래상에 들릴 계획이 었는데 당초 귀찮고 힘들어 포기함)

그늘에서 점심 먹고 가야지 .............. 마땅한 곳이 없어 계속 감   

   향로봉을 뒤로 하고  가다가 점심을 먹고

  억새밭에 도착 ( 이제 몸이 조금은 괜찮은 듯)

 

 

 

 

 

 

 

 

    도갑사 계곡에서 알탕 한곳 (전부 옷벗고 알탕하고 옷을 갈아 입고나니  아줌마가 올라와 지나감   크크크 )  

 

 

 

 

  도선 수미비

 

 

 

 

 

 

 

 

 

 

 

 

  새로 단청을한 대웅전

 

 

 

  석조

 

 

 

    일주문 -> 도갑사 경내는 문화재 입장료 있음 (천황봉 쪽에서는  없음) 

   영암 터미널로 되돌아옴  터미널 옆 로타리  

 

  영암 버스터미널

 

   영암 보건소 에서본 월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