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지리산 중산리 에서 천왕봉 까지
일시 : 2009년 08.23. 일요일
누구랑: 광주 나사모 산악회원 약 45명과
산행코스 : 중산리 주차장-> 매표소 -> 칼바위 -> 법계사 -> 천왕샘 -> 천왕봉 -> 제석봉 -> 장터목 ->법천폭포 -> 칼바위 -> 매표소
매표소 에서 5.7 km 천왕봉 2 km 장터목 산장 5.3 km 매표소( 총 13 km) 매표소 에서 주차장 약 2 km 불포함
산행 시간 : 총 7 시간
산행지도( B 조 코스임 )
오랫만에 광주 나사모 산우회와 함께 하기로한 지리산 산행이다
또한 나에게는 대학 4학년 때 지리산 종주 산행한 후로 2번째로 천왕봉에 오르는 뜻깊은 날이다
기대반 두려움 반 산행 시작 전 뭄풀기
중산리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
오늘은 회사 동료인 박차장과 A조와 같은 마음으로 출발은 한다
매표소 입구
야영장
정상까지는 5.7 K
칼바위
망바위 까지 A조를 따라 올아왔는데 서서히 뒤처지기 시작 A조 포기하고 홀로 산행 시작함
처음 으로 정산이 보이기 시작함
멀리 법계사
로타리 대피소 이정표
A조 포기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절(해발 1450M)이라는 법계사 를 자세히 탐방하기로함
적별보궁이라는 법계사
보물 제 432 호 삼층석탑
법당에는 불상이 없음
매주 토,일요일에는 무료 급식(점심) 하는 장면
오늘은 쾌청한 날씨로 좋은 전망이고 멀리 다도해가 보임
이구동성으로 지리산에 10번오면 한번 있을까 하는 좋은 날씨란다
정상엔 산우들이 깨알같이 보임
중산리
개선문 도착
천왕샘에서 함모금 마실려고 5분기다림
마지막 피치를 내여 올라 가야지
3시간 반만에 오른 천왕봉
본사진은 나사모 A조 울님들의 김대중 대통령을 위한 조문 모습 (약 1시간 전 )
점심 식사후 출발
통천문 위에서 본 계단
제석봉 쪽에서본 천왕봉
장터목 산장
장터목 유래를 처음 봄
노고단 쪽
유암폭포
잠시 계곡물에 씻고 가자
매표소에 원점 도착
중산리 주차장에서 본 천왕봉
산청 9경 소개
오랫만에 가본 지리산은 나에게는 조금 벅찬 코스 였다
그러나 나사모 산우회와 함께한 뜻깊고 기분좋은 산행이였고 또한 대부분
나홀로 산행에 익숙한 나로서는 본인의 실력을 비교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더욱더 열심히 산행하여야 하겠고 파워를 키워야 되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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