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여름에 가본 대장금촬영지 선운산 (2009.07.26.일)

실을1 2009. 7. 27. 16:05

선운산 산행일지

일시:2009.07.26. 일

장마가 소강상태이고 강하진 않지만 했볕이 따갑게 내리 찌고 있는 날씨에 오랫만에 선운산에 다녀왔다

대부분 가을 또는 늦은 가을에 가보왔지만  대개 관광 정도로 산행을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체 산을 두루  거치는 코스로 계획하였다

 

 

산행코스 :  공원관리사무소 ->매표소 ->일주문 -> 석성암 -> 마이재 ->도솔산(수리봉) ->개이빨산(견치산) ->소리재 ->천상봉 ->삼거리

                ->용문굴->삼거리->낙조대->천마봉->낙조대 ->병풍바위 ->배맨바위 ->청용산->쥐바위 ->사자바위 ->투구바위->자연의 

                집 휴게소 ->선운사 -> 공원관리사무소 (약 14km  6 시간 정도 소요) 

     

 

   주차장에서 매표소 까지 가는 길

 새로 단장한 생태숲 자연 관찰로(너무 인공적임) 

 매표소(2천5백원 입장료 있음)

  

 일주문 통과하여 산행 시작 

 계곡의 물이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다  

  일주문에서 5분 정도 지나서 선운사 들어가기 전에 석상암 마이재 방향으로 우측   

 

 곳곳이 차밭으로 형성됨  

 

 석상암인대 아무런 표시도 없음  

 

    석상암에서 약 1k 재미없고 가깝한 오르막길을 걸면 마이재

  넘어진 나무로 길을 가로막아 돌아감

 도착한 수리봉  전망은제로임  

 

 

 

 

 

  견치산 정상(개이빨산)

 

 

 

 

 

 

   멀리 천마봉

 

 

 

 

  정상 등산로에서 100m정도 내려가야함 용문굴 (당초 캄캄해서 절보이지 않음)

 장금이 어머니 장사지낸 돌무덤

 

 

 

  다시돌아서 올라와 가던길을 가니 멀리 낙조대가 보임

 조금 당겨보니

 

 낙조대

 

  장금이 못살게한 최상궁이 떨어저 죽은 낙조대( 당시 최상궁 역은 견미리 였지?)  

 

 

 

 

 

 

 

  나도 점심먹고가야지 (천마봉)

  천마봉에서본 도솔암

 

 

  천마봉에서

 병풍바위쪽 철계단

 

 

 

 

 

 

 

 배맨바위가 보임

 

 

 배맨바위 -> 배를 맨 바위라는 뜻인가?

  보은 위에 따라 시시 각각 변하는 배맨 바위

 

 멀리서본 천마봉

 청용산 이정표   다음 쥐바위를 향해서 Go Go

 

 

 

 

  쥐바위l

 

 쥐바위 올라가는 로프

 

 

 

  도솔암도 보이고

  사자 바위 능선

 

 

 사자바위 능선  ->양쪽이 3 m 정도 밖에 않됨 주의 요망

 

 

 

   사자암 정상 표시 (아래쪽에 있음)

 

  우측 저멀리 개이빨산

 

 

  투구 바위는 암벽을 탈수 있는 곳이 있음  4팀이 암벽타는것을 구경함(남들  사진은 찍기 머해서 ?)  

 투구바위에서 내려오는 길은 약간 험하기 때문에 조심 하시길  약 0.7k 내려오면됨)

  이곳에 내려와 발도 씻고 휴식을 취하면서 배도 고파 아이스 크림도 사먹고

 투구 바위쪽 봉우리와 도라지

 

 

 평지를 내려오면 녹차밭이 나옴

 

마침  아줌마 들이 녹차잎을 따고 있음  

 가을이면 단풍으로 뒤덮는 도솔천

 선운사 사천왕문

 

 

 

 

 

 

 

 

 

 

 

 

 

 

 

 선운사시비와 새로 조성한 생태숲

 

 

 

 

 

 

 

 

   더운 날씨였고 일부 지루한 산길....  그래도 산등성이를 탈때면 산들바람이 불어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름 있는 봉우리의

   경치와 바위들은 그지루함을 없어지기에 충분하였다

 

   대장금의 촬영지인 선운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