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의 고장 순창 강천사(09.06.14.)

맛과 멋과 깨끗한 물이 어울어져 있는 순창 강천사 산행기

일시: 2009.06.14.(일)

누구랑: 회사 박상무님과 둘이서

산행코스: 강천산 주차장 ->상가 -> 공원 관리소(입장료1000원) -> 병풍바위 -> 깃대봉 삼거리 -> 깃대봉 -> 왕자봉(강천산 583m)

               -> 현수교 -> 구장군 폭포 -> 선녀계곡 입구 -> 비룡폭포 입구 ->연대암터 -> 금성산성 동문 -> 북비위 -> 산성산(연대암     

                603m) ->북문 갈림길 -> 송락바위 -> 강천제2호수 -> 태마공원(구장군폭포) -> 강천사 -> 주차장( 약10km)

소요시간 -> 6시간 (점심 포함 널널이)

 

 

   산행코스               

 

    주차장을 지나  신선교

 

    맑은물과 녹음이 어울어져 여름철 피서에 제격인 계곡

     병풍폭포가 있는 도선교

 

 

 

 

 

     모래가 깔려 있어 맨발로 걷기에 편한 웰빙 산책로가 구장군 폭포 까지 연결되어 있다

    숲속 산책로

    금강교를 지나서 우측길이 산행 들머리임 

     깃대봉 쪽으로 산행시작

 

 

    산악회의 단체 산우들  

 

     

 

 

 

   왕자봉에서본 광덕산 줄기

    왕자봉에서 현수교 입구 까지는 가파른길이어서 초보 산행은 주의를 요한다

 

 

 

 

 

 

 

 

    현수교에서 전망대 광덕산으로 통하는 길이 있으나 박상무님 등산실력으로는 무리이여서 하부로 내려가 산책로를 따라 산행하기로함

 

 

    현수로에서 하산하는 계단

 

 

 

   구장군 폭포 입구

   

 

    산수정

 

 

 

 

 

 

 

 

 

 

 

 

 

 

 

 

 

 

   삼거리에서 동문쪽으로 나려감

     금성산성 동문 터

 

 

 

 

 

 

 

   다시 동문에서 북문쪽으로 되돌아서  전진   

 

     멀리 운대봉 정상

 

 

 

 

 

     산성에서분 구장군 폭포

 

 

 

   여기서부터 길이험함

 

 

   제2강천호 전경

 

 

 

 

 

 

 

 

   성 테마공원

 

 

 

 

 

 

 

 

 

 

 

 

 

 

 

 

 

 

 

 

 

 

 

 

 

 

     되돌아가면서본 현수교

    여기서 부터 맨발로 걷기 시작함

 

 

 

 

  십장생이란?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상징하는 10가지 사물. 민간신앙 및 도교에서 이루어진 관념체계이다. 해[日(일)]·달[月(월)]·산(山)·내[川(천)]·대나무[竹(죽)]·소나무[松(송)]·거북[龜(균)]·학(鶴)·사슴[鹿(녹)]·불로초(不老草)를 말하기도 하고, 해·돌[石(석)]·물[水(수)]·구름[雲(운)]·소나무·대나무·불로초·거북·학·산을 말하기도 한다. 불로장생의 비술을 터득한 신선(神仙)들의 세계를 이상세계(理想世界)로 생각한 도교의 영향으로, 영원불멸한 자연물과 깨끗한 동·식물 및 상상의 산물인 불로초로서 이상세계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것으로 여겨진다. 십장생은 하나의 관념을 넘어서, 궁중에서 민간에 이르기까지 생활과 사상의 형성에 큰 흐름을 이루었다. 가구나 장식품의 무늬로 이용되기도 하였는데, 불로장생을 바라는 뜻을 나타낸 것이었다. 산수화를 비롯한 그림과 사찰의 담벽이나 내부의 벽면, 부녀자들의 노리개 등에도 다채로운 모습으로 나타나며, 시문(詩文)과 속담(俗談)에도 자주 등장한다.

 

      강천사 전경

 

 

     일주문을 지나고

     메타세코아 나무가 늘어서 있는 길도 거닐면서

    충장로 가든(광주, 전주로 가는 버스정류소)에서 하산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