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꽃밭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 나서 꽃을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보고 꽃같이 살자고 했죠 스크랩, 풍경들과 잡다한것들 2020.07.17